'Wi-Fi Asset Tracking' 솔루션 출시
시스코가 RFID 자산관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시스코 시스템즈는 최근 새로운 턴키로 'Wi-Fi Asset Tracking' 솔루션을 내놓고, 항공우주와 자동차, 반도체 제조산업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 솔루션은 자산활용, 비용절감과 운영효율성 개선을 위한 시스코의 Wi-Fi 위치추적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모든 산업에서 모바일 툴킷과 기계, 부품과 WIP 재고와 같은 기업 자산이 제자리에 위치해 있지 않아 최고 건당 100만 달러 가치의 회사 비용을 초래하는 등 제조업체들에게 중요한 골칫거리다.
시스코 관계자는 "시스코의 솔루션은 제조업자들에게 기업내 자산의 가시성을 확보해줌으로써 이와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그만큼 운영의 효율성을 증가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희 기자
rfidkim@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