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멤버십 스트리트’ 추가 조성, 홍콩쿠폰북 가맹점 확대 등

▲ SK텔레콤이 ‘T멤버십 글로벌’에 다양한 해외 여행 혜택을 새롭게 추가했다.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장동현, 이하 SKT)은 ‘T멤버십 글로벌’ 서비스의 해외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T멤버십 글로벌’은 SKT의 해외여행 멤버십 서비스다.  해외 항공·호텔 예약, 공항라운지 및 관광명소 입장권, 교통패스 할인, 먹거리 할인, 쇼핑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T멤버십 글로벌’은 ▲홍콩 30개, 일본 후쿠오카 22개, 구로카와 10개, 오키나와 30개 가맹점과 제휴해 ‘T멤버십 스트리트’ 추가 조성 ▲홍콩쿠폰북 가맹점 43곳으로 확대 ▲KB손해보험과 제휴해 최대 40% 저렴한 여행자 보험 ▲‘허니문 핫딜’ 등 워커힐 면세점 쇼핑 할인 ▲VIP 대상 셀프트레블 해외여행 가이드 앱북 체험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

윤원영 SKT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일본, 홍콩, 미주, 유럽을 대상으로 제휴처와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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