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18일,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서도 4만대 가까이 팔리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http://tech.sina.com.cn/it/2015-06-19/doc-ifxefurt9450385.shtml)

이에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국내에서도 각종 블로그와 SNS를 통해 입 소문이 퍼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마트레이드가 윈마이 체중계 국내 정식 런칭을 예정하고 있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의 높은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17mm의 두께로 슬림함을 자랑하며 체중계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뽐낸다. 한글 앱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자료를 저장할 수 있다. 시중에 나온 스마트 체중계의 가격이 보통 20만대에 육박하지만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체중은 물론 체내에 쌓여있는 지방과 신체 질량 지수, 근육량, 골량, 수분량, 기초대사량 등을 측정해 수치로 보여준다. 체중계 하나로 지방이 얼마나 줄고 늘어났는지, 수분의 변화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체 나이까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기록으로 저장되기에 몸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식단과 운동법 등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까지 한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중국에서 열풍을 몰고 있는 윈마이 체중계는 정확한 신체 측정을 바탕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한 몸을 유지시켜 주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며, “앞으로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 수출입무역을 통해 소형 생활 가전 및 모바일 기기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기업 ㈜코마트레이드는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샤오미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식 통관 절차를 통해 샤오미의 제품을 국내에 알리고 있으며 보조배터리를 시작으로 공기청정기 완판 신화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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