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부분의 초보 창업자들은 입지 선정에 앞서 주변에 동일 업종이 없는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열을 올린다. 그러나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아이센스 PC방의 입지 선정 기준은 조금 다르다.

이 업체 창업 지원팀 관계자는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다거나 주변에 PC방이 없는 것만으로 ‘좋은 목’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오히려 동일 업종이 많은 곳으로 고객들이 모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상권 1위를 지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PC방의 경우 입점 지역 1등 지점이 지속적으로 선두를 이어가기 수월한 업종이다. 편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PC방 유저들의 특징에 따라, 피씨방 창업은 초기 오픈 시 단골 고객들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 업체들이 내세우는 인테리어나 음식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아이센스 PC방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일찍이 파악한 것, 이에 지난해 세계 최초 PC방 전용 책상인 ‘블루오션 데스크’를 자체 개발해 올해 매장 오픈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블루오션 데스크는 책상 위 본체를 없애고 모니터를 벽에 붙이는 방식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사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와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단골 손님을 이끄는 ‘효자 아이템’이 됐다.

이 업체 관계자는 “블루오션 데스크 도입 6개월만에 전국 아이센스 PC방의 평균 PC 가동률이 40%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발표한 전국 6개월 평균 가동률 20.77% 보다 18% 정도 높은 기록이다.

덧붙여 그는 “PC방 프랜차이즈의 선두기업인 만큼 여타 업체들이 아이센스PC방의 전략을 모방한 창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PC방 창업에서 홍보와 마케팅이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창업 업체가 전문적인 마케팅 부서도 없는 상태에서 창업만을 부추기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금, 보다 실속 있는 피씨방 창업을 원한다면 17년 PC방 운영 노하우로 똘똘 뭉친 프랜차이즈 창업 업체 아이센스 PC방에 주목해보자”고 전했다.

이 업체는 현재 8월 가맹점주들에게 블루오션 데스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 성수기 특전으로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기계식 키보드가 선착순으로 1000대 증정된다.

아이센스 PC방 창업 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 개발로 피씨방 창업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업체의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구로구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및 홈페이지(http://event.isenspc.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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