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HTML5) 방식 웹사이트 제작 지원

▲ 캠페인 배너 광고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2015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인터넷 이용 환경에 웹 표준 기술 적용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웹사이트 운영자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KISA는 ‘HTML5 기술 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캠페인에 참여하는 인터넷 기업의 웹사이트를 통해 웹 개발자들이 표준(HTML5) 방식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웹 표준 진단 클리닉’ 등 자가진단 도구를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드론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이베이코리아 ▲넥슨코리아 ▲엔씨소프트 ▲드림위즈 ▲온오프믹스 ▲줌인터넷 ▲구글코리아 ▲MS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등 국내외 인터넷 기업 12곳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