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IoT 시장서 새로운 도약 다짐

▲ 굿모닝아이텍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이주찬 대표(가운데)와 임원진들이 케익을 커팅하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지난 3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해를 새로운 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4년 창립멤버 6명으로 설립된 굿모닝아이텍은 11년 만에 임직원 121명, 매출 290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VM웨어, 베리타스, 넷앱, 시스코, 리버베드 등 기업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의 공급 및 기술지원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스트림’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알리며 첫 총판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주찬 대표는 “가상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빅데이터·Io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올해가 굿모닝아이텍 제2 도약의 원년”이라며, “100년 가는 기업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최고 등급 파트너로서 8년 연속 우수 파트너상 수상과 함께 세일즈 어워드 수상, 리버베드 국내 최초 엘리트 파트너 지정과 함께 글로벌에서 수여하는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 수상, 넷앱 FY15 우수 파트너상 수상, 시스코 DC PVT 어워드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6월 열린 제2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는 경영자부문 최우수상 통계청장상을 수상하며 빅데이터어워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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