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뜨거운 여름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김모씨는 최근 휴가철을 앞두고 급격히 증가한 식욕 때문에 고민이 많다. 평소 과체중으로 인해 체중 조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먹어도 먹어도 무언가 헛헛한 느낌에 계속해서 먹을거리를 찾게 되어 체중 조절이 쉽지만은 않다.

김 씨는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가뜩이나 운동이 부족한 상황에서 책상 앞에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은 늘어나고 그에 따라 뱃살도 점점 늘어나 휴양지로 떠나는 것이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김씨 처럼 휴가철을 앞두고 오래전부터 식이요법에 실패해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더 많아야 하는 것이 다이어트 방법의 기본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잦은 술자리와 야근, 고열량 식사 때문에 알면서도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다이어트 방법이지만 이마저 쉽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는 회사원들이나 출산과 육아에 정신 없는 주부들에게는 자꾸 늘어나는 뱃살 다이어트에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영향으로 셀룰라이트가 쌓이고, 임신한 여성은 여성 호르몬뿐만 아니라 셀룰라이트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슐린 같은 호르몬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더욱 악화된다. 셀룰라이트의 경우 단순한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 하는 것을 추천한다.

 
부산 정관 비에프피부과는 프리저에스(PRESER-S)를 이용해 복부, 팔뚝, 허벅지 등 곳곳에 쌓여 있는 지방들을 체외로 배출하며, 셀룰라이트의 개선에 효과를 주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술로 각광 받고 있다.

프리저에스(PRESER-S)는 658nm 와 808nm의 레이저를 이용, 체내 지방 세포에 화학적 반응을 유도하여, 중성지방의 사이즈 감소 및 체형 관리에 적용 할 수 있는 장비이다. 특히 침투 깊이가 깊은 808nm를 채택하고, 기존LLLT 대비 약 4~5배의 고출력으로 조사하여, 보다 깊은 심부의 지방세포 조직의 사이즈 감소 및 분해를 일으키게 하고, 온열 효과를 주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부종을 완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658nm는 침투 깊이가 상대적으로 짧지만, 주로 피부의 진피층을 자극함으로써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톤과 피부 결을 향상 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증가시켜 탄력 및 튼살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부산정관 비에프피부과의 이성률원장은 “프리저에스(presser-S)는 치료 부위에 콜라겐 생성 및 탄력을 주기 때문에 치료 후 피부의 탄력감소나 늘어짐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하며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고 별도의 마취 과정 없이 편안하게 누워서 손쉽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프리저에스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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