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16Gpbs, 52Gbps 성능 제공

▲ 포티게이트 400D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은 고성능 차세대방화벽(NGFW) 포티게이트(FortiGate) 400D와 900D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포티가이드랩의 위협 인텔리전스까지 겸비한 포티게이트 400D와 900D는 중간 규모의 기업과 엔터프라이즈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성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포티넷의 포티ASIC((FortiASIC)과 포티넷만의 네트워크 프로세서(NP6)가 적용돼 가속화된 성능과 뛰어난 속도를 제공한다. 포티게이트(FortiGate) 400D는 16Gbps의 멀티 기가비트 NGFW 성능을 제공하며, 900D는 52Gbps NGFW 성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측은 “포티OS(FortiOS) 운영 시스템의 통합 기능 세트로 제공되는 두 제품은 향상된 IPS 스트림 성능, 대용량, 폭넓은 보안, 심도 깊은 검사, 풍부한 분석, 세분화된 컨트롤과 편의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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