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인증 및 투명지문인식 기술 융합한 제품 공급

▲ 김민수 디멘터 대표(왼쪽)와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오른쪽)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디멘터(대표 김민수)는 트레이스(대표 이광구)와 보안인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멘터의 그래픽 인증과 트레이스의 투명지문인식 기술이 융합된 제품이 출시된다.

양사는 해당 제품을 청라지구의 풍경채 1,581세대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공공·교육
·금융분야 250여개 대형 사이트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보안기능을 강화한 디멘터의 그래픽 인증과 트레이스의 투명지문인식이 융합될 때, 본인인증과 사이트 진위인증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인증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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