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안경테 및 선글라스, 스포츠고글 전문 브랜드 ㈜반도옵티칼이 2015년 고성장수출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반도옵티칼은 레노마, 폴휴먼, 오뚜르 등의 선글라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업체로 2013년과 비교해 2014년 59%의 수출실적신장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2015년 고성장수출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반도옵티칼은 국내 내수시장의 포화와 중국의 저가브랜드의 공습으로 세계 안경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안경시장의 침체기를 타계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이나하이웨이의 사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레노마, 폴휴먼, 오뚜르의 판매 및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또 반도옵티칼은 이번 고성장수출역량강화사업 선정을 통해 2015년도에는 더욱이 수출에 탄력을 받게 돼 레노마, 폴휴먼, 오뚜르 안경테 및 선글라스, 스포츠고글의 자사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미개척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로 보고 있다.

이번에 반도옵티칼이 선정된 고성장수출역량강화사업이란 고용이나 매출 증가율이 높은 고성장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수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수출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수출중소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활동을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수출마케팅 프로그램의 실행에 경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선정 시, 최대 1억 한도에서 기업매출액을 통한 차등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반도옵티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경∙선글라스 기업으로 레노마, 폴휴먼, 오뚜르 등의 선글라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레노마 선글라스는 1992년부터 24년간 한국의 대표 안경∙선글라스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으며 2016년부터는 아시아 8개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옵티칼의 자세한 제품정보는 반도옵티칼 홈페이지(www.bandooptical.com)를 통해 확인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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