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나이가 들면서 몸의 여러 관절에 이상신호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무릎이 아파서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거나 거동이 불편해지는 등 무릎의 경우 즉각적으로 생활에 바로 영향을 주는 경우 빠른 조치를 통해 쉽게 여러 가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어깨의 경우 일상생활 속에서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을 사용하게 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받게 되는 무리도 적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바로 인식하기란 쉽지 않다. 조금 뻐근한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파스 등을 붙여놓고 지나치는 경우 자칫 잘못하면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동절견의 경우를 비롯해 어깨통증 및 이상 징후는 장시간에 걸친 힘줄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관절 안에 염증이 생겨 수술이 필요하게 되므로 여타 질환과 같이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류강석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주사 치료를 통한 약물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통증 및 증상을 치료하는 관절강조영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치료법은 절개 수술이 아닌 주사 치료로 이루어지 때문에 중년 환자는 물론이고 젊은 층까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류강석마취통증의학과의원 류강석 원장은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에 직접적인 주사를 하면 바로 상태가 호전되지만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선 증식치료 및 운동치료와 같이 지속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류강석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치료관절 강내주사 이후 환자들의 어깨관절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원내에 확보되어 있는 재활 및 운동치료 시설을 통해 환자의 꾸준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관절분야와 더불어 척추 전문 치료 및 체형교정클리닉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과 아이를 둔 학부형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