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은행권에 묶여 있던 여유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전국적으로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 주목 받는 가운데 최근 광교(경기대)역 개통을 앞두고 이 지역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광교 테라스힐’ 모델하우스에는 역세권 및 대학가 프리미엄을 예상하는 투자자들로 붐빈다는 소식이다.

광교 테라스힐 오피스텔은 19~40㎡ 평형대로 총 248실(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세대의 절반 이상인 75%에 테라스가 설치, 실수요자에 필요에 따라 정원, 카페, 서재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내세웠다.

1층 공개 녹지와 옥상 하늘정원, 첨단 개방형 중정구조, 세대 별 1대 이상의 주차공간, 관리비 절감 시스템(지역냉난방)등으로 넓은 공간활용과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광교 테라스힐 분양가는 3.3㎡ 600만원대부터로 최근 이 지역에 분양한 타 오피스텔보다도 낮아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는 조건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기대학교는 물론 광교테크노밸리와 경기도청이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2016년 개통예정인 광교(경기대)역 신분당선 연장에 따라 서울(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30분 정도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문의번화 : 1666-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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