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앤코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새롭게 런칭

 
[생활정보]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다. 내 아이에게 좀 더 좋은 제품을 주고 싶은 마음에 아낌없이 투자를 한다. 하지만 수입 브랜드의 경우 고가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자 직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파파앤코에서 런칭한 덴마크 명품 유모차브랜드 시드는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파파앤코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드 디럭스유모차를 런칭했다.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엄마들을 위해 샤이니 그레이, 딥 블랙, 팬지핑크, 쿨 네이비와 같은 독특한 컬러로 라인업을 하였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실버 프레임을 적용했더. 단, 실용 디자인의 세계적 거장인 Knud Holscher가 디자인한 시드 유모차의 형태는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해왔다.

이외 반가운 소식은 바로 가격이다. 직구로 구매할 경우 약 18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파파앤코에서 런칭한 시드유모차는 13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시드 유모차는 행복한 육아의 대표국가 덴마크의 가치가 담겨있는 만큼 차별화된 특징이 많다. 유모차 프레임은 유해물질이 없는 에코 마그네슘으로 신생아도 안전하게 탈 수 있고, 높은 강도와 충격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하다.

유모차 시트는 V-Cocoon 구조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와 동일한 각도로 유모차 탑승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모차의 가죽핸들은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바느질을 하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핸들이다.

뿐만 아니라 1단계 초대형 EVA바퀴의 특수 볼베어링 시스템, 2단계 트라이앵글 발란스 프레임, 3단계 특수구조 시트로 총 3중 서스펜션 기능을 채택해 노면의 충격이 아기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했다. 이외에도 폴딩이 슬림하게 되기 때문에 휴대용유모차처럼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시드 유모차의 기능과 디자인은 유럽 안전기준 EN 1888, 영국 안전표준 BSI, 독일의 타이어 안전기준 TUV까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의 인증을 통해 입증했다. 또한 육아맘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진행했을 때도 유모차추천을 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시드유모차는 다가오는 8월 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일산 베이비페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가격혜택과 사은품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고 하니 유모차 구매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D128 부스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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