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한정식전문점 ‘어부사시사’, 여수의 다양한 볼거리 관광 후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로 인기

 
[생활정보]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여수를 방문하는 모습이다.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고, 여수 명소들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휴가 장소로 많이 찾는다. 특히 먹거리가 매우 화려하기 때문에 맛집 탐방으로 휴가를 가는 사람들도 많다.

식도락 여향으로 여수를 방문한다면, 유명 맛집 리스트를 적어가지고 가는 게 좋다. 너무나 맛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회한정식전문점 ‘어부사시사’와 같이 입안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보장하는 맛집은 꼭 넣어야 한다. 참고로 ‘어부사시사’는 여수의 다양한 볼거리를 본 후,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어부사시사’의 특징은 한정식 스타일로 신선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상 가득 제공한다는 것이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더욱 식재료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조리과정의 위생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따라서 여름철에 방문해도 뛰어난 맛과 품질의 고급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어부사시사스페셜, 엑스포, 제주항, 여수항, 목포항, 군산항, 인천항 등 재미있는 메뉴명이 눈길을 끄는데, 공통점은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푸짐한 상차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사시미, 뼈꼬시로 횟감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많은 고객들이 주문하는 어부사시사 스페셜을 보면, 4~5인 정도가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이 제공된다. 죽과 샐러드, 초밥 등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급 요리의 향연이 시작된다. 싱싱한 굴, 피조개, 맛조개, 멍게, 전복, 새우, 관자, 문어, 금풍생이,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나온다. 음식을 먹다 보면 메인 격이라 할 수 있는 제철 할어회가 나오는데,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돌 위에 나온다는 게 눈길을 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홍어삼합부터 튀김, 탕수육, 알밥, 떡갈비도 나오며, 끝에는 얼큰한 매운탕 또는 맑은 국물의 지리탕 중 선택을 해서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여수맛집 ‘어부사시사’의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여수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유명한 맛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러한 고객들이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맛과 품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한정식전문점 ‘어부사시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 91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1-652-000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