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착한 바람 선풍기 제조사 윈드앰프(대표 하성우)는 오늘 29일 KBS2TV‘아침’, 선풍기의 모든 것 코너에 소개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한 이색 선풍기를 다루는 코너에서 윈드앰프의 AF1010 모델은 바람의 증폭원리를 이용해 바람을 생성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력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효과도 뛰어난 선풍기로 소개되었다.

이 날 방송에 소개된 선풍기는 국내 벤처기업인 ‘윈드앰프’가 ‘골바람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4각 프레임의 독특한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날개없는 선풍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품이다.

윈드앰프의 ‘골바람 기술’은 골짜기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평지에서 부는 바람보다 시원하고 강도가 세다는 원리에 착안한 그린 환경 기술로, 바람의 증폭 원리로 바람을 생성해 기존 선풍기 필요 전력의 50% 만으로도 동일한 바람을 낼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선풍기의 날개를 노출하지 않고도 바람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자연 바람에 가까운 바람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인위적인 바람에 의한 두통과 건조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8단계 바람세기 조절 기능, 시간 예약 기능, 리모컨 컨트롤 등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한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윈드앰프(https://story.kakao.com/ch/windamp)는 현재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은 물론, 해외 8개국 및 유럽 전 지역 특허출원과 유럽 및 미주 지역으로 수출을 본격 확대 중이다. 이미 호주와 일본, 영국의 유력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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