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IT·보안 담당자 100여명 참석…의견 및 정보 교류

▲ 한국보메트릭은 24일 청담 CGV 씨네씨티에서 ‘제1회 고객영화세미나’를 개최, 고객들에게 빅데이터 보호 전략을 발표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보메트릭(지사장 이문형)은 24일 ‘제 1회 한국보메트릭 고객 영화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 전략’이라는 주제 하에 국내 기업 IT 및 보안 담당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약 100명의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기술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데이터 보안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청담 CGV 씨네씨티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영화 ‘암살’을 관람하며 마무리됐다.

이문형 한국보메트릭 지사장은 “‘한국보메트릭 고객 영화세미나’는 단순히 자사의 보안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 보안의 주역들이 모여 활발하게 의견 및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국내 보안 산업의 상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며 “정기적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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