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 통신, 증권 및 게임 업체와 잇따라 공급 계약 체결

 
[아이티데일리] 퓨어스토리지 코리아의 총판인 SGA(대표 은유진)는 국내 주요 제조, 통신, 증권 및 대형 게임업체와 잇따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토리지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SGA는 플래시 스토리지가 앞으로 1~2년 사이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의 주력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제품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은유진 SGA 대표는 “최근 화두가 되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의 스토리지는 필수다. SGA는 퓨어스토리지의 제품 공급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이를 매출로 연결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한 신규매출 확보와 함께 올해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GA는 퓨어스토리지 코리아와 지난 2월 마스터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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