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어 두 번째 수상

▲ 이석준 미래부 차관이 시상식에서 최백준 틸론 대표에게 상장과 악수를 건네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틸론(대표 최백준)은 자사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이 2015년도 제30주차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틸론은 지난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IR52장영실상’을 수상하게 됐다.

틸론 관계자는 “GS인증,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상 국무총리상, CC인증에 이어 IR52장영실상까지 수상하게 됐다”며 “공인된 기술력으로 더 나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IR52장영실상’은 과학자 장영실의 연구 정신을 기리고자 1991년 제정된 이래, 신기술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기업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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