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올해 청년 실업에 관한 정부 대책에 대해 “20만개 일자리 중 절반 이상이 3개월짜리 인턴 등 불안정한 일자리인 터라, 심각한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는 데는 미흡한 응급처방이란 평가가 나온다”고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사회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퇴직에 대한 불안이 없는 전문 직업군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중 뷰티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오늘은 지역을 대표하며 20년 동안 수많은 미용인을 배출시키고 실질적 청년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미용실을 소개한다.

군포시 산본동 산본중심상가 에 위치한 뷰티킹 산본1호점, 2호점을 운영중인 이현 대표는 20여 년전 산본신도시의 개발이 한창일때 30평의 작은 공간에서 헤어샵 운영을 시작을 하였다. 평균 직원수 10명을 보유한채 20년을 운영을 하였으니 이 곳 을 거쳐간 전문직을 꿈꾸는 청년들만 1000 명이 훌쩍 넘는다. 현재는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본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상인 경영을 하는 이현 대표는 미용실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인성을 소유한 인물이다.

수많은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예비 미용사들을 위한 교육투자, 직원 근로 복지에 언제나 모범이 되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업체를 거쳐간 직원들은 한 목소리로 원칙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이현 대표를 칭찬하고 있다. 물론 이들 중에는 현재 대형 헤어살롱을 운영하면서 또 다른 지역을 대표하는 미용실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들이 창출해내는 청년고용 형태는 각 지차체가 해내지 못하는 실질적 고용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용인들은 전국에 10만명 정도가 있으며, 이들은 현재에도 많은 전문직업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미용인들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 ~ 많게는 6000 선이다. 앞으로 더 힘들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청년실업 문제는 젊은 생각과 전문인력 양상을 어떻게 확대 하느냐에 따라서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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