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장기적인 경기불황이 예상되면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도 조심스러워졌다. 함부로 창업을 결정했다가 실패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몸을 움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셀프세탁소·빨래방 창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취생과 대학가 주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빨래방이 아열대성 기후변화, 독신 문화의 정착, 맞벌이 부부 증가, 저축금리 하향 등의 다양한 수요로 인해 사업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많은 셀프세탁소·빨래방 창업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셀프 빨래방의 경우 인건비와 관리요소가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인데, 워시엔조이는 이 장점에 다양한 차별성으로 창업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먼저 워시엔조이는 세탁기와 건조기 장비부터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세계최고의 가전회사 일렉트로룩스 스웨덴의 상업용 세탁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또 포인트 적립비 가능한 충전식 카드시스템을 도입해 고정고객을 유치하는데도 효과적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창업 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도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사다. 워시엔조이에서는 ▲블로그, 카페,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최신 트렌드를 이용한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세스 ▲카페부터 멀티스타일까지 상권과 인구에 맞는 매장스타일 컨설팅 ▲세밀하고 철저한 상권분석 ▲매달 열리는 사업설명회로 사전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최근 동종업계 과다경쟁으로 창업하는 사람마다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 셀프 빨래방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도 불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현재 사업설명회 등과 함께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셀프빨래방에 가맹과 워시엔조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워시엔조이 홈페이지(www.washenjoy.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