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을 핵심 플랫폼 삼아, 데이터 보안 영역 확장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인수비용으로 총2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자사의 인터스펙트 내부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과 NFR의 제품 라인을 통합해 자립형 IDS/IP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크포인트는 방화벽, VPN, 보안 관리 솔루션으로 구성된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포트폴리오에 NFR의 침입 탐지 및 방어(IDS/IPS) 기술을 통합해 한층 강화된 정보력과 적응성, 관리 능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크포인트 CEO 길 스웨드는 “이번 인수는 고객들의 네트워크 보안 수준을 한층 더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우리 회사가 네트워크 보안을 핵심 플랫폼으로 삼고, 최근 발표한 데이터 보안 영역으로 확장해가는데 있어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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