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대표 박영배)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한국 론칭 12주년을 맞은 잉글레시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할인혜택과 함께 풍성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국민 유모차’라고 이름날 만큼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장바구니, 발커버, 안전가드, 컵홀더, 레인커버, 유모차 선풍기, 쿨시트, 시티그립스 유모차 핸들커버를 증정하며, 잉글레시나 한국 론칭 12주년 기념 보틀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매 후 포토사용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유모차 트릴로지의 패브릭 세트를 증정한다. 패브릭 세트는 유모차의 프레임을 제외한 후드, 좌석, 발커버, 장바구니 등의 시트 전 부분을 새로 교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추가 패브릭 제품으로, 계절의 변화나 취향에 따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증정되는 패브릭 세트는 유모차 시트가 낡았거나 오염되어 교체가 필요한 경우, 첫째 아이가 쓰던 유모차를 둘째 아이에게 물려줄 경우 또는 유모차 세탁 시 추가 시트를 이용해 공백기간 없이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잉글레시나에서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쿼드’의 화이트 프레임 버전과 휴대용 유모차 ‘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쿼드의 경우, 지난 달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상위 1% 재력가로 그려진 주인공들이 사용하면서 화제가 된 프리미엄 디럭스 SUV 유모차다.

올해 초 론칭된 블랙 프레임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 프레임 쿼드는 이태리 특유의 감각적인 패브릭 컬러가 돋보이며,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젊은 엄마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용 유모차 네트는 등받이 부분이 메쉬 소재로 제작된 유모차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름 시즌을 맞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탈부착이 가능한 소프트쿠션이 장착되어 있어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UPF 50+의 자외선 차단율을 지닌 차양막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며, 무게 5kg에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휴가철 이동 시에도 용이하다.

한편, ‘제11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하는 잉글레시나의 제품은 양재 AT센터 3층에 위치한 2전시장 E-01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비페어 및 잉글레시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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