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화상경마장,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0명 규모 무료 노래교실 운영

[생활정보] 한국마사회가 지난 1월 용산에 개소한 렛츠런CCC 용산의 무료 문화강좌가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용산 화상경마장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무료강좌를 적극 도입한 게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인 강좌가 바로 노래교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2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용산 화상경마장은 이 외에도 다양한 강좌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렛츠런CCC 용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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