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베이비부머의 은퇴 영향으로 창업붐이 일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정보 부족으로 인해 창업자들은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다. 창업이 많은 커피 업종을 기준으로 소상공인상권분석시스템을 통해 부산의 주요 상권을 1,000M 범위로 설정해 매출액을 비교해 보았다.

사진설명 : 해운대달맞이고개 상권
주요 상권으로 해운대달맞이고개,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신시가지, 경성대부경대, 서면역, 부산대 상권에 대해 업소수와 매출액을 비교 조사했다.

해운대달맞이고개 상권의 커피전문점 및 카페의 업종수는 대략 22개 정도이다. 해운대구는 창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 중 커피전문점 및 카페 업종의 수는 매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업종수 대비 건당 매출액은 11,332원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타 상권과 비교해봐도 높은 수준임을 알 수가 있는데, 먼저, 해운대해수욕장 지역은 건당 매출액이 9,977원이며, 해운대신시가지 지역은 건당 매출액이 7,810원, 경성대 지역은 건당 매출액이 7,034원,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은 8,429원, 부산대는 8,512원으로 나타났다.

단연, 해운대달맞이 지역이 높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해운대달맞이상권은 관광지역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는 작으며 매출은 높다. 또한 해운대달맞이는 문화 특화거리로 해운대구에서 지정할 예정이며, 여기에다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라는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와 해운대 관광리조트까지 완공된다면 더 큰 발전지역이 될 것이다.

해운대달맞이고개 지역은 해운대 신시가지 생활권역에 포함되기도 하며,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 역과 장산역이 인접해 있고, 수영로, 광안대교,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 등의 도로망과 가까워 차량을 통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유동인구는 점점 늘어날 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달맞이고개를 포함, 중동지역의 상권은 눈부시게 변할 가능성이 높아 매력적이다.

해운대 달맞이 힐스테이트위브아파트 단지 내의 상가 또한 이런 달맞이 상권과 더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달맞이 고개의 가장 큰 문제인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 달맞이 방문객의 다수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단지 내 상가는 선착순으로 임대분양 중이다.

층별 분양가격이 1층 후면은 분양 면적이 56㎡~148㎡까지 다양하고 분양가격(vat포함)도 3.3㎡당1,100~1,200만원 정도이므로 인근의 상가 분양가격의 60%선이다. 2층은 3.3㎡당 800~1,100만원, 3층은 600만원 대이고, 4층은 500~6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분양가격에 대한 경쟁력이 높아서 창업하기에도 임대료 부담이 높지 않다.

특히, 2층은 아파트와 직접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2층 상가의 집객력이 높고, 4층은 상가면적보다 더 넓은 테라스로 인해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 임대가격은 분양가격의 55% 수준이다.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상가 임대문의 : 051-73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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