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레이싱과 VR 레이싱 게임 통한 기가 LTE 속도 체험

▲ 지난 4일 kt 위즈 파크 그라운드에서 조종사가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가 지난 4일 수원 kt 위즈 파크(ki wiz park)에서 ‘기가 LTE(Giga LTE) 패스티벌(Fast + Festival)’을 진행했다.

‘기가 LTE 패스티벌’은 ▲기가 LTE 드론 레이싱 에어쇼 ▲기가 LTE VR 레이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가 LTE 드론 레이싱 에어쇼는 위즈 파크 외야 그라운드에 조성된 레이싱 코스에서 전문 클럽 소속 선수들이 드론을 띄워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가 ‘1인칭 시점’으로 실시간 촬영한 비행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가상 현실을 구현한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를 착용하고 모션 무빙 시트에 탑승해 기가 LTE의 빠른 속도를 체험하는 ‘기가 LTE 레이싱’과 누구나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기가 LTE 드론 체험존’을 마련해 kt 위즈 파크를 찾은 많은 야구팬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KT 마케팅부문 IMC 담당 신훈주 상무는 “고객들이 기가 LTE의 차원이 다른 속도를 신선하게 체감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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