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름휴가철이 최고조에 이르는 7~8월은 바닷가나 수영장에는 예쁜 몸매를 뽐내는 비키니 미녀들이 많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예쁜 몸매와 깔끔한 피부이다.

최근에는 왁싱제모와 같은 예전방식보다 털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는 레이저제모가 필수가 된지 오래이다. 또한, 여성들만 많이 하던 레이저제모를 남성들까지 깨끗한 이미지를 위하여 영구레이저제모를 찾고 있다.

겨드랑이제모, 종아리제모는 물론이고, 비키니를 위한 비키니제모, 브라질리언제모처럼 좀더 은밀한 부위에 대해서도 제모시술을 필수로 생각하고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제모센터는 아포지플러스라고 하는 사이노슈어사의 최신 레이저제모시술로 많은 사람들이 제모시술을 받으러 찾고 있다.

과거에는 겨드랑이제모, 종아리제모, 헤어라인제모, 인중 제모, 팔제모 등 많이 노출되는 부위가 주된 시술 부위였지만 지금은 비키니라인제모가 가장 많은 시술 부위 중 하나가 되었다.

겨드랑이제모, 종아리제모는 대개 3~5회 정도면 어느 정도 털이 정리가 되나 비키니제모는 5회 이상은 하여야 효과가 있다. 또한 겨드랑이제모와 달리 비키니라인제모는 은밀한 부위이므로 더욱 세심한 시술자의 주의와 기술이 요하는 부위이다.

비키니라인제모는 비키니라인 안쪽을 제모하여, 평소 삼각팬티를 착용했을 때도 속옷 밖으로 체모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는 시술을 말한다.

브라질리언제모는 치모부터 항문까지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제모를 하는 것을 말하며, 치모만 일자모양이나 삼각형모양으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성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제모시술이 필수가 된지 오래이다. 제모의 경우 시술과정이 부끄러울 수 있으므로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제모센터처럼 반드시 여러 명의 여의사가 시술을 해야 하며, 1인 1실을 원칙으로 하여 부끄러움을 줄여 줄 수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아포지플러스는 기존의 아포지550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공중파격방식으로 시술을 함으로 피부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두꺼운 털부터 옅은 색의 털까지 확실히 완벽한 제모가 가능하며, 정상적인 피부조직을 보호하여 부작용이 적다.

만약 통증이 두렵다면 아이스소프라노가 제격이다. 접촉면의 쿨링 방식으로 통증을 느낄 수가 없고, 시술시간이 짧아 통증이 두려운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는 제모레이저이다. 아이스소프라노는 이스라엘의 레이저로 유명한 알마사의 소프라노XL의 업그레이드 최신 장비이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이수현 원장은 “제모 시에는 자외선차단을 꼭 신경 써야 하고, 시술당일과 하루 정도는 사우나와 샤워를 피하는 것이 부작용예방을 위하여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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