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그리고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시력교정수술인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보를 찾고 있다. 많은 광고와 관련 커뮤니티 속 후기 등의 정보들을 접하다 보면, 필자의 생각엔 솔직히 모든 정보들이 다 좋아 보여서, 어느 병원에서 또 어떤 수술을 선택해야할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다른 부분도 아닌 눈이기 때문에 그 결정은 쉽지가 않다.

이렇게 정보를 접하던 중 최근 의료진들은 논문을 통해 “라식보다는 라섹이 더 안전하다” 는 것이 중점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들이 라섹을 많이 추천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추천을 많이 하고 있다는 이 방법에는 가장 큰 단점이 있다. 아무리 쉽고 안전하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과 6일~7일 간의 라섹회복기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섣불리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차후에 이러한 단점을 M라섹(엠라섹), 에피라식, ASA라섹(무통라섹, 페인프리라섹), 노터치 라섹, 자가혈청 라섹 등이 개발 되면서 수술 후 통증이 대부분 줄어들었고 회복 속도도 더욱 빨라지면서 본래의 라섹수술이 갖고 있던 안전성과 결합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라식보다 통증이 더 많고 회복이 느리다는 이유, 또 시력퇴행이나 각막혼탁의 가능성이 다소 더 높다는 이유로 선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동안 많은 의료진들은 라섹수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M라섹(엠라섹), 에피라식, ASA라섹(무통라섹, 페인프리라섹), 노터치 라섹, 자가혈청 라섹 등 다양한 라섹수술 방법으로 진화에 힘써왔다. 하지만 A-Plus(에이플러스) 라섹수술 시스템의 등장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더욱 더 보완하고 라섹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최소화시켰다는 것에 주목할 만 하다.

 
A-Plus(에이플러스) 라섹수술 시스템은 먼저 정밀검사와 반복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한 지 확인을 마치고 나면 수술 후 각막상피조직의 빠른 재생과 회복을 돕기 위한 수술 전 처치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부터 본격적인 시스템으로 들어가게 된다. 각막회복 최적화을 위한 수술 전 처치단계가 끝나고 나면 A-Plus(에이플러스) 라섹수술 과정으로 넘어 가게 되고 수술 후 염증을 억제시키기 위해 최소 침습 수술이 시행된다. 이는 수술 후 염증의 최소화 및 빠른 상피 회복을 돕기 위해 양막 처리 과정과 근시퇴행과 혼탁을 줄이기 위한 레이저 조사부위에 마이토마이신을 처리한다. 그 외에도 자가혈청, 각막회복제 적용 등 몇 단계의 적절한 처치와 함께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라식수술만큼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시술이 가능한 것이다.

라섹 수술 시 뒤 동반하던 극심한 통증을 2가지 특수매개물질 처리로 염증반응을 억제함으로써 수술 후 통증 컨트롤뿐 아니라 단 하루 쉬는 것만으로 간단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르게 되었다. 또한 수술 초기 염증 반응 최소화가 수술 부위 과증식으로 인한 각막혼탁이나 근시퇴행 확률도 현저히 떨어뜨려 라섹의 사후 단점까지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A-Plus(에이플러스) 라섹수술 시스템을 집도하는 강남 밝은명 안과의 송명철 원장은 “A-Plus 라섹수술 시스템이 장점이 많은 수술이 있긴 하지만, 모든 분들께 다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떠한 수술이건 장, 단점이 있으니 꼭 정밀검사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제일 안전한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라식수술 잘하는 곳, 라섹수술 잘하는 곳, 지인이 추천하는 곳으로 찾아 바로 수술하기보다는 여러 군데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고 검사결과 비교와 안과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제일 안전한 방법으로 수술을 받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라고 전한다.

이러한 원데이 A-Plus(에이플러스)의 핵심적인 효과는 관련 커뮤니티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통증이 없는 무(無)통 라섹’, ‘회복 빠른 라식같은 라섹’, ‘제대로 검사하는 양심적인 의료진’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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