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완성도 부문 높은 평가 받아

 

[아이티데일리]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olid-State Array, SSA)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olid-State Array; SSA)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 선정은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의 종합적인 척도를 기반으로 한다. 리더로 선정된 업체는 새로운 기술의 수용을 가속화하는데 필요한 시장점유율, 신뢰성 및 마케팅과 영업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시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명확히 이해해 고객이 스토리지 인프라 및 전략 설계 시 적절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며, 5개의 주요 지역에서의 확립된 입지와 일관된 재무성과 및 폭 넓은 플랫폼 지원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퓨어스토리지 스캇 디첸(Scott Dietzen) CEO는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의 비즈니스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IT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기 위해 설립됐다”고 전제한 뒤, “최근 발표 된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퓨어스토리지의 수십 개의 고객사와 경쟁사 분석을 통한 결과이므로 퓨어스토리지의 성장에 대한 통찰력 있는 평가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의 이점은 특히 대형 고객사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로 한 고객사는 퓨어스토리지의 실시간 인벤토리 분석을 통해 1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으며, 또 다른 고객사는 서버 통합을 통해 1천 5백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 2가지 사례 모두 적은 비용을 퓨어스토리지에 투자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었다. 이러한 파격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스토리지 시장에서 경험한 것 보다 더 많은 변화를 향후 5년 동안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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