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전 세계 UI·UX 시장 점유율 20% 달성 목표

▲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가 우수근속사원들에게 포상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용 UI·UX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투비소프트는 2000년 4명의 창업 멤버로 시작, 현재 3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13년에는 미국 넥사웹(Nexaweb)과 그 일본 법인을 인수해 현지법인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UI·UX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는 “투비소프트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 상호 기술적·사업적 역량을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공고히 해왔으며, UI에 대한 연구 및 포럼 개최 등의 활동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전개해왔다”면서, “15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새롭게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는데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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