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과 편리성, 디자인, 절전까지 한 번에 만족하는 선풍기는?

 
[생활정보] 한낮의 기온이 연일 30도 안팎을 오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냉방용 계절가전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특히 선풍기의 경우, 전기세 걱정에 옆에 두고도 작동을 망설이게 되는 에어컨을 대신해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계절 가전이기도 하다. 실제로 국내 선풍기 시장의 판매규모는 연간 400만대로 추산돼 연간 130만대 정도 팔려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에어컨에 비해 3배 이상 많이 판매되고 있다.

워낙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보니 시장에서 기능도 모양도 제 각각인 다양한 선풍기를 만날 수 있다. 상표만 국산인 중국산 제품부터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외산 제품까지 그 가짓수만해도 수백종은 족히 된다. 문제는 이런 다양한 선풍기 중 어떤 선풍기가 ‘좋은 선풍기’인지를 잘 고르는게 어렵다는 점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 아이가 사용할 선풍기라면 선풍기의 본연의 기능인 시원한 바람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건강과 안전성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더워지면 수시로 사용하게 되는 가전제품인 만큼 전기세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풍기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다.

출시 첫해부터 아이가 있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를 시작한 이 선풍기는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의 입소문으로 2013년, 2014년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소비자를 매료시킨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안전성이다.

성인들은 보통 더위를 빠르게 식혀줄 수 있는 강한 바람을 원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미풍도 강한 바람일 수 있다. 아이가 오랜 시간 선풍기 바람에 노출 될 경우 감기와 저체온증, 호흡곤란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이런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엄마의 부채질처럼 부드럽고 약한 바람을 제공한다. 실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풍속은 0.65m/s. 이는 일반 선풍기의 미풍보다 절반이나 약한 수준이며, 시중에 나와 있는 초미풍 선풍기보다 20% 약한 수준이다.

또, 선풍기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선풍기 망에 손이 닿으면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꺼지는 터치스톱 기능과 선풍기를 끄는 것을 깜빡 하더라도 2시간이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추는 2시간 자동 안심타이머 기능도 탑재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2015년형 신제품은 수면과학까지 접목하며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날개가 돌아가며 바람을 만드는 선풍기는 필연적으로 소음이 생기기 때문에 자칫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반면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숙면에 초점을 맞춰 독서실보다 더 조용한 21dB로 소음을 낮췄으며, 선풍기 작동 표시음과 표시등의 불빛을 모두 최소화해 수면화 최적화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인정받아 서울수면환경연구소로부터 수면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고.

또한, 여름철 어쩔 수 없이 부담이 되는 전기료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개발 단계부터 초절전형 선풍기로 개발했다. 한 달 전기요금 0.8원에 불과한 우수한 전기 소비효율을 자랑한다.

디자인과 편리성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은 물론이다. 선풍기의 헤드 부분을 줄여 기존 모델보다 훨씬 얇게 설계했으며, 높이 조절이 큰 폭으로 가능해 공간 활용도 또한 높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하나의 아이템이 가진 다양한 기능에 집중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선풍기 역시 단순히 강한 바람보다는 안전성과 편리성, 절전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쇼핑몰 마이한일(www.myhanil.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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