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이후 투비 유모차 문의 이어져

 
[생활정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새로운 쌍둥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라둥이들이 반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가진 홍세호, 홍세민 ‘연하남 남자 쌍둥이’다. 실제로 이들은 아기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최근 스타일리쉬한 쌍둥이유모차로 엄마들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유모차 도노비의 투비 유모차다.

도노비 투비 마케팅 담당자는 “방송이 짧게 나갔는데 본사로 고객들의 문의가 상당수 있었다. 로고가 노출된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아봐줘서 감사하다. 이를 기념해 7월에 AT센터에서 열리는 베이비 페어에서는 투비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해왔다.

2015년 새롭게 출시한 투비 쌍둥이 디럭스유모차는 기존의 투비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한 소비자 맞춤형 유모차다. 멜란지 소재사용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화이트 프레임으로 세련됨을 더했다. 또한 아이의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후면시트의 높이를 10cm 높여 체격이 큰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등받이 각도도 150도까지 조절되도록 개선하였다.

프레임 전환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싱글모드와 트윈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은 투비 화이트에서도 계속 만나볼 수 있다. 이동 시 두 아이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이동할 수 있어 정서적 교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첫째 아이에게는 책임감을, 둘째 아이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Emotional communication stroller`이다.

또한 양 옆으로 나란히 앉히는 쌍둥이 유모차와는 달리 앞뒤 좌석으로 배치되어 출입문 통과나 엘리베이터 탑승 시에도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 폴딩 방식으로 한 손으로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앞뒤로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 두 명을 모두 주행 방향으로 앉힐 수도 있고, 1인용으로도 변환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시트 모드에 따라 핸들 높이나 등받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편안하다.

한편, 국산 유모차브랜드 도노비의 투비 트윈유모차는 EN1888 유럽안전 인증,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유모차 1위 입증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엄마들 사이에서 쌍둥이 유모차추천 리스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쌍둥이 유모차 구매를 고민하는 쌍둥이, 다둥이맘이라면 7월 9일부터 12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베이비 페어에 참가하는 도노비 유모차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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