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철 지난 이사철로 아파트 전세가격도 잠시 숨을 고를 만하다. 하지만 서울지역 전세가격 상승세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5월 22일 기준) 벌써 5.82% 상승했고, 재건축 이주수요가 겹친 강동구(10.29%)는 서울평균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 중이다.

건설사들도 이러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게 소형아파트 공급에 한창이다. 지속되는 전세 값 상승에 순수 전세물건을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매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과 가까우며 저렴한 중소형아파트로 인기몰이 중인 ‘남양주 화도 현대 힐스테이트’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미 1차 분양에서 성공적인 쾌거를 이루며 조기마감을 했던 터라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

단연 ‘저렴한 분양가’가 인기 요소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3㎡당 600만원으로 구성되어있는 남양주 화도 힐스테이트는 주변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양주 화도 최초 단일브랜드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지역주택조합은 59~84㎡ 1,602세대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으로 이뤄져 대단지의 면모를 갖췄다.

다산신도시 인근에 위치하며 근방에는 수동IC,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예정되어 약 30~40분이면 수도권진입이 가능하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는 지하철역인 천마산역과 마석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경로가 다양한 광역버스들이 구축되어 있다.

주변시설로는 도서관, 테라스카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 송라산 등의 친환경 시설들 또한 확립되어 있다. 학군은 화도초, 송라초,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의 교육 걱정이 없다.

이에 최근 분양을 마친 B씨는 “2차 분양이 임박해있고 선착순으로 동·호수까지 지정된다고 하니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중요시 하는 아이들 교육 환경에 걱정이 없으며, 수도권 진입도 편리해 출·퇴근 길 역시 용이 할 것 같다”며 “평수에 비해 공간 활용이 잘 되어있어 넓어 보여 좋았다. 입주하는 날이 빨리 오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 현대 화도 힐스테이트는 ‘현대엠코’에서 ‘현대 힐스테이트’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브랜드 가치가 승격된 바 있다. 평당 600만 원대의 파격분양으로 이뤄진 2차 분양 또한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

방문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557-631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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