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울금과 강황을 다른 식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울금과 강황은 동일한 식물이다. 식약청에서도 역시 울금과 강황은 동일한 식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울금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MBN의 대표 프로그램인 '천기누설'에 소개되고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울금도 가열해서 말리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경우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울금 먹는 방법에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여러 방송에도 나왔듯이 울금은 법제를 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수치법제라고 하는 여러번 찌고 여러번 말리는 법제 과정을 통하게 되면 독성이 사라지고 온전한 울금의 효능을 볼 수 있다.

가정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울금 먹는 방법으로는 면보에 편으로 잘게 썬 울금을 증기에 40분 정도 찐 후, 그늘에 며칠 동안 말리는 과정을 4회 이상 반복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울금을 9번 찌고 9번 말려 섭취하기 용의하도록 법제 울금으로 만든 청정가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정가(www.cjhome.org) 참울금은 최상급 울금만 엄선하여 9번을 찌고 9번을 말리는 우리나라 전통 법제법을 이용한 울금환, 울금 분말 제품으로 유명하다.

청정가 관계자는 "청정가 울금은 정성을 들여 오랜 시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법제한 울금이다”며, “특히, 먹기 편한 울금환과 울금 가루인 울금 분말을 많이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정가는 2014 프리미엄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청정가 김도훈 대표는 2014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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