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네트워크, HD급 고화질 포터블 프로젝터

▲ CKBS, 'Rayo i 시리즈'

[아이티데일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 김천주)은 자사 휴대용 프로젝터 ‘레이요 i시리즈’와 ‘레이요 R70’ 등 2종을 동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이요 i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와이파이(Wi-Fi)에 대응할 수 있어 번거로운 선 연결 작업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HDMI, MHL 케이블 등 유선 연결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237g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다. 100 안시의 밝기로 간편하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아이폰4S 이후 출시된 iOS기기들과, 안드로이드 4.2.2 버전 이상의 모바일 기기에 대응한다.

700안시 밝기의 레이요 R70은 HD(1280x800)급의 해상도를 선보인다. 또한 3W 스테레오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해 별도의 스피커를 구비하지 않아도 풍성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카페나 식당, 개인 사업장에서 활용하기 충분한 성능을 갖췄으며, 가정에서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CKBS 관계자는 “캐논의 레이요 시리즈는 해상도와 밝기, 조작성 면에서 경쟁 모델보다 우수한 면모를 보인다”면서 “무선 연결을 통해 간편한 조작과 더불어 뛰어난 품질의 영상을 찾는 고객이라면 캐논의 레이요 시리즈가 제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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