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빌더5’ 및 ‘엑스이알디’ 소개

▲ 토마토시스템이 ‘소통·화합·신뢰’라는 주제로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6월 25일부터 이틀간 ‘소통·화합·신뢰’라는 주제로 논현동 소재의 파티오나인에서 전 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모두가 공감하는 새로운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는 내부직원의 기술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올 상반기 발표한 ‘엑스빌더5(eXbuilder5)’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협업기반 모델링 툴 ‘엑스이알디(eXERD)’에 대한 소개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기업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더욱 효율성 높은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 30년을 위한 토마토인의 목소리와 할 일들’ 이라는 제목으로 외부 전문인사의 경영진단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의 특성상 외부에서 프로젝트를 하는 직원들이 많아 2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기본적으로 일년에 2~3차례는 다 같이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2015년은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해이기도 하지만, 조직내 원활한 소통을 꾀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집중하는 해이기도 하다”며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신뢰를 극대화해 건강한 조직은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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