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이번 해 상반기 대박 흥행작이었던 ‘킹스맨’으로 인해 남성들 사이에서 맞춤정장에 대한 인식이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웨딩, 비즈니스 등으로 그 활용도를 제한했던 예전과는 달리 슈트 패션이 점차 일상으로 폭 넓게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대세에 발맞춘 ㈜에이치에스컴퍼니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맞춤정장 브랜드이자 패션기업인 에이치에스컴퍼니는 기업 내 맞춤브랜드 중에서 ‘몬테비아’와 ‘해리슨테일러’를 기반으로 해 국내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모집 중이다.

에이치에스컴퍼니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진행했던 아시아지역 해외 사업인 몽골 premier tailor의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몬테비아 1930’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의 제작생산시스템을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라며 “이번 해 내에는 아시아 해외매장이, 오는 2017년도까지는 국내 50여개 매장이 오픈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사에서는 국내외에 오픈 될 매장들이 맞춤정장 업계에서 높은 매출을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한 사람만을 위한 슈트’를 제작하고 있는 남자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몬테비아 1930’은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예복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맞춤정장은 기존 기성복과는 원단선택, 제작과정 자체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몬테비아 1930’은 자신의 몸에 맞도록 MTM방식, 비스포크 방식 두 가지를 모두 매장에서 입어볼 수 있도록 해 맞춤정장 슈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스타일룩과 턱시도 디자인은 몬테비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montevia1930.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해 이벤트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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