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엠바이저와 파트너십 및 리셀러 계약 체결

▲ 아이온컴즈 전자서식업무시스템 '이폼'

[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싱가포르 CRM SW공급업체 엠바이저(MBizer, 대표 스티븐 라우)와 자사 전자서식업무시스템 ‘이폼(e.Form)’에 대한 파트너쉽 및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한 엠바이저는 기업형SW의 트레이닝 및 기술지원 전문업체다. 엠바이저는 ‘이폼’을 싱가포르에 판매하기 위한 회사를 설립,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리셀러 협약 체결과 함께 초기 3개월간 약 25개의 업체들과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식업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티븐 라우(Steven Lau) 엠바이저 대표는 “이폼은 클라우드 기반이자 SaaS로 제공되고 있어 매력적이었으며, 두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봤다”며, “해당 솔루션은 싱가포르 중소기업들에게 있어 업무 효율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 이번 파트너쉽 및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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