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관련 솔루션 및 비정형데이터 관리 솔루션 선봬

▲ 'K-테크@런던 20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부스 모습

[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현지시간으로 16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ICT 전시회 ‘K-테크@런던(K-TECH@LONDON)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후원하는 ICT 종합전시상담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상담회 32개사, 주요행사 52개사 등 80개사 이상이 참여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은 3일간 영국 기업 250여개사와 바이어·파트너와의 상담 진행부터, 같은 장소에서 영국 ICT박람회(Interop London 2015)와의 연계 및 유럽 주요지역 무역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 행사를 통해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관련 솔루션 및 비정형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잠재 고객사 및 현지 리셀러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영 ICT협력 포럼과 융복합 전시상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기존에 참여 중인 유럽 다자간 공동 R&D 외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유럽 시장으로 글로벌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전 세계 900여개 고객사가 인정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및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위해 해외 파트너 발굴 및 해외시장 진출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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