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중학교서 SW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

▲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가운데)가 과천시 문원중학교서 SW일일교사 강연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의 강용성 대표가 8번째 ‘SW(소프트웨어) 일일교사’로 나서 지난 10일 경기도 과천시 문원중학교에서 강연했다.

이날 강용성 대표는 강연을 통해 “SW의 가치 인식은 무엇보다 그 가치를 인정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화 확산은 SW강국이 되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W일일교사’는 미래부에서 SW업계 유명인사를 초청, 학생들에게 SW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릴레이 강연이다. 지난해 12월 윤종록 미래부 전 차관을 시작으로 김상헌 네이버 대표,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해왔다.

강연 후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최근 다음카카오에 인수돼 주목받고 있는 내비게이션 솔루션 ‘김기사’의 김원태 록앤올 공동대표를 다음 ‘SW일일교사’로 추천했다.

강 대표는 “SW는 이미 모든 산업에 활용되는 필수적 도구이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SW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했다”며,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은 SW를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높아지므로, SW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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