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주요 공기업의 데이터 유출 사태 등 내부 정보 유출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부 공격의 방법이 날로 고도화됨에 따라, 고객 정보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밀 사항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업 차원의 보안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시트릭스는 세미나를 통해 자사 망분리 솔루션을 통한 효과적 데이터 보호 및 모빌리티 강화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화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망분리 시스템을 구축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에 적용된 최신 기술들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정부/공공산업 부문에서는 aT(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센터 사례, 금융기업 부문에서는 제 1 금융권의 망분리 사례가 공개될 예정이며, 일반 기업 부문에서는 롯데그룹의 차세대 인프라 도입 사례가 소개된다.

캘럼 이드(Callum Eade) 시트릭스 코리아 지사장은 “시트릭스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망분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며, “시트릭스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구축 사례가 공개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안과 모빌리티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