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3곳과 서비스 계약 체결

▲ 다음게임이 모바일게임개발사 문블락, 할러윈, 쓰리포인트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티데일리]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게임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문블락’과 ‘할러윈’ 및 ‘쓰리포인트’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 이 3사가 개발 중인 게임들을 올 하반기 내 국내 서비스 예정이다. 계약된 작품들은 문블락의 ‘연희삼국’, 할러윈의 ‘캣 히어로 사가’, 쓰리포인트의 ‘블랙나이츠’ 등 총 3종이다.

아울러 다음게임은 2016년에는 해외 진출을 모색,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게임 김용훈 COO는 “그 동안 온라인 게임 사업을 펼쳐오던 다음게임이 이제 모바일 서비스에 첫 발을 내딛었다”며, “올 하반기부터 국내를 비롯해 해외로도 진출할 다음 게임 모바일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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