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SSLVPN 등 강화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제공 기대

넷시큐어테크놀러지(www.netsecuretech.com, 이하 넷시큐어)가 최근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과 VPN 부가사업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넷시큐어는 보안관제 서비스 매출 규모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시큐어는 지난 2005년 2월부터 하나로텔레콤의 부가사업자로서 전용회선 및 인터넷 회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침입차단, 침입탐지, 안티 바이러스 등의 보안 솔루션과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등의 관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VPN 부가사업자 계약을 추가로 체결함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고객에게 좀 더 총체적인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 안용태 상무는 "하나로텔레콤의 자체 인터넷 전용 회선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IPSecVPN, IPSec VPN client, SSLVPN 등 보다 강화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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