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올해 들어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주가가 들썩이는 등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수익에 민감한 강남 부자들이 투자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기준금리 1%대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예•적금 같은 전통적인 금융 상품에 기댔다가는 자산을 늘리기는커녕 돈을 앉아서 까먹을 상황이라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때문에 자산가들의 목돈이 지난해 5억원 이상 예치된 개인 정기예금에서 1조원 넘는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고, 이들이 빼간 목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부동산거래량은 전년 대비 34%나 늘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자들은 보통 자산 포트폴리오 가운데 오피스텔, 상가 같은 수익형부동산 비중이 높은 편인데, 최근 공실률이 높다 보니 입지여건, 주 수요층, 안정성 등 여러 가지 투자조건을 꼼꼼히 따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해외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호텔에 투자해서 임대수익 또는 운영수익을 올리는 분양형호텔이 그 대표적인 상품으로 거론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수익형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 연 1400만명 시대를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호텔을 개발할 때부터 분양형으로 계획해 시행사가 착공하면서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개별등기 분양 하는 곳이 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통해 업무시설인 오피스텔도 일정요건만 갖추면 숙박업이 가능해지면서 오피스텔로 허가 받은 뒤 호텔로 전환하는 곳도 적지 않다.

뜨거운 열기로 분양을 마감했던 마곡지구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 호텔’은 현재 회사 보유분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다.

마곡지구 라마다호텔은 전세계 66개국에서 약 7,380개 호텔을 운영 중인 윈덤그룹의 계열로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에코 마곡나루역&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호텔은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이 결합된 복합단지 형태로 총 668실 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38㎡ 440실, 분양형 호텔은 전용면적 21~43㎡ 228객실로 구성되며, 지상 3~14층에는 오피스텔과 호텔, 지하1층~지상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마곡지구 라마다호텔은 교통이 좋아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5호선 마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 편의시설 등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자가용으로 강남권까지는 40분, 서울역 15분, 여의도 25분대, 김포 공항 5분 이내, 인천공항 40분 이내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마곡지구는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10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8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배후수요도 풍부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50%무이자혜택과 확정수익으로 1년차에는 5%, 2년차에는 6%를 보장해 준다. 또한 객실 개별 등기와 함께 호텔 계약자에 한해 호텔 무료숙박권, 레스토랑 조식이용시 할인권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전통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분양형호텔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신흥 강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4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상담직원의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곡지구 라마다호텔 대표번호 : 1688-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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