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여행길에서 아이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파손된 A씨(22)는 액정수리를 위해 공식수리 센터를 방문했다. 그 후 A씨는 센터로부터 예상 수리비용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따로 아이폰 파손 보험을 들어놨음에도 불구하고 2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이 산정됐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사용자인 B씨(28)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아이패드 사용 중 별 다른 충격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터치가 안됐기 때문이다. 그 후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지만, B씨는 리퍼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비싼 수리비용을 내고 수리를 해야만 했다.

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아이폰의 비싼 수리비용이 소비자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기기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새 기기로 교체해주는 ‘리퍼’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본인의 과실로 아이폰이 파손·고장 났을 경우 리퍼가 유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여파로 아이폰 사설수리센터를 찾는 발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 액정 수리비용이 합리적이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아이픽스’가 꼽히고 있다고 하는데, 관련 사항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았다.

아이픽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현장 접수 이외에도 예약 접수, 택배 접수 등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예약 접수는 말 그대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여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수리를 할 수 있는 방식이고, 택배 접수는 택배로 아이폰을 주고받는 방식이다. 아이픽스는 이러한 다양한 접수 방법을 채택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아이픽스는 ‘당일 30분 수리’를 원칙으로 삼고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리 불가 판정이 났을 경우에는 별도의 요금을 청구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아이픽스는 오랜 경력을 보유한 실력 있는 엔지니어들을 바탕으로 아이폰침수피해·액정교체·배터리교체·아이패드사설수리 등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 엔지니어의 다양한 노하우로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패드 등 애플사의 전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아이픽스는 전국적으로 약 18개의 지점(강남, 대학로, 신촌, 종로, 일산, 선릉, 명동, 압구정, 천호, 평택, 분당서현, 홍대, 잠실, 의정부, 건대, 수원, 천안, 안양)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폰·아이패드 수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i-fix.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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