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적용해 연구보고서 등 자료 뷰어 없이 웹브라우저서 확인 가능

▲ 사이냅소프트가 ‘사이냅 HTML 변환기’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구축했다.

[아이티데일리]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웹브라우저에서 PDF, 한글 파일 등을 뷰어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사이냅 HTML 변환기’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사이냅 HTML 변환기를 홈페이지에 적용해 연구보고서와 각종 자료 등 문서를 뷰어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사이냅소프트 관계자는 “누구나 정보 접근이 가능해야만 하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원클릭 문서 바로보기는 문서포맷, 뷰어 설치의 제약을 벗어나게 해 시민의 정보접근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냅 HTML 변환기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에서 다년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 기획재정부,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경기도교육청, 경상북도 홈페이지 등 150여곳 이상의 고객사에 적용됐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