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1,300만명을 육박했다. 이는 전년대비 13.1% 증가한 수치다.

매년 제주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수용할 숙박시설도 빠른 속도로 들어서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익형 호텔이 제주도에 대거 공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아일랜드 호텔&리조트 그룹의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조성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성산일출봉 바다 조망이 가능한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가 들어서는 성산읍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데다 ‘오션 마리나 시티(신양항, 6천9백 사십억원, 42만평 2015~2021년)’ 등 개발호재가 끊이질 않고 있어 제주도 내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은 389실 중 1차로 215실을 성황리에 분양완료하고 2차로 174실을 분양중인 데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실정이다.

요즘 강원라마다호텔, 데이즈시티호텔, 강정라마다호텔, 골든튤립호텔, 윈스카이 호텔, 코업시티호텔, 속초라마다호텔, 엠포리움호텔, 기흥엠스테이호텔, 성산라마다호텔 등 많은 분양형 호텔이 있지만 옥석을 꼼꼼히 가려야 한다.

디아일랜드호텔&리조트그룹은 제주에 분양형호텔 중 최대규모(889실)로 제주4군데에 자체 네트워크호텔을 갖추고 있어 운영능력이 검증된 호텔 전문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1차 디아일랜드블루호텔(143실, 서귀포)이 지난2013년 오픈해 가동률이 90%를 넘어섰고, 현재 분양자 전원에게 매달 수익금을 지급 중이다. 2차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215실, 성산일출봉)이 다음달(6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고, 3차디아일랜드밸류호텔(357실, 제주시연동)이 내년9월 준공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독립된 부대시설인 아케이드빌딩(바닥면적630평, 연면적1,340평/준공완료)에는 기념품판매점, 사후면세점(예정), 시푸드뷔페 레스토랑(500명 동시이용), 컨벤션센터, 대형실내수영장, 커피숍, 편의점, 스파시설 등을 갖추고 야외시설로는 수영장, 글램핑장, 바베큐장, 캠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전국에 속속 들어서고 있는 수익형 호텔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다. 투자 대비 임대수익 창출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존의 수익형 호텔이 수익안심보장제를 들어 월세를 지급한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임대차계약의 조건을 갖추고 걱정 없이 월세를 받으려면 반드시 운영사로부터 상당액의 보증금을 받아야 한다.

‘디아일랜드 마리나’의 경우 실투자금 1,700만원만 있으면 분양을 받을 수 있어 가격부담이 없고,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월세수익’에 대한 염려도 덜었다.

‘디아릴랜드 마리나호텔’은 수분양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개인 및 가족, 비즈니스 별장으로 단기 또는 장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6월)이면 운영중인 호텔이 2곳으로 늘어나 착공도 하지 않고 분양중인 타 호텔과는 신뢰성이나 운영사 능력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

1,700만원 투자로 성산일출봉을 영구조망 할 수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뿐만 아니라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서귀포), ‘디아일랜드 밸류호텔’(제주시)과 같은 디아일랜드 호텔그룹의 최고급 별장형 호텔을 매년 무료로 7일을 이용할 수 있고, 보증금 5천만원에 매달 약 67만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 2차 분양 관계자는“주차 안내와 빠른 관람 및 상담을 위해 방문 전 사전예약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 www.마리나호텔분양상담24시.com 문의전화 157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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