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바이스 발전 따른 업무 시스템 구축 위해 적용 늘어

▲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HTML5 웹 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5’가 국내외 유통업계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자사 HTML5 웹 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5’가 최근 국내외 유통업계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 측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전에 따라 보다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웹 표준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적절한 타이밍에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유통업계에서 웹 표준 UI 플랫폼이 필수적인 선택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에 따르면 고객 및 직원 관리, 협력사 관리, 경영지원 관리, 전국적인 지점 관리는 물론 차세대 시스템의 UI·UX구축까지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업무 분야에 웹스퀘어5가 활용되고 있다.

웹스퀘어5는 한 번의 개발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지원하고, 멀티 OS,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해 이같은 유통업계의 니즈를 만족시켜주고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뛰어난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으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오피스에서는 물론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점이 유통업계에서 최근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이유”고 말했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유통업계에서의 다양한 레퍼런스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에의 영업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웹스퀘어5는 이마트는 물론 롯데슈퍼, 롯데리아, CJ오쇼핑, AK몰, 현대 백화점 등 다수의 유통업체 웹 표준 UI·UX 구축에 채택돼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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