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민간분양 물량의 분양가를 올리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된데다, 수도권의 경우 전세난을 피해 집을 구입하자고 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집값 역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달부터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외곽 수도권의 신규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분양가 부담을 낮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 속에 눈 여겨 볼만한 아파트가 경기도 남양주 덕소 한강변에 자리한 ‘덕소 한강 명품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최근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덕소 한강 명품 아파트’는 조합원 모집이 완료 된 후 조합원들의 참여 하에 국내 도급순위 10위 안의 1군 건설사만을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시공비를 낮춰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덕소 한강 명품아파트’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60-9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5~41층 3개 동 422세대가 들어선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74∙84㎡ 등 중소형 위주로만 구성될 예정이라 더욱 실속 있다.

특히 덕소 IC~강일IC간 거리가 4㎞에 불과하고,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경춘선과 지하철 7호선, 1호선과 교차하는 경의중앙선 덕소역과 직선거리가 300m이기 때문에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강남역에서 잠실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단지주변과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덕소고, 덕소초, 와부중, 와부초 등 덕소의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고, 롯데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병원, 관공서 같은 생활편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미사리조정경기장도 단지의 가치를 높여준다.

모든 세대에는 일괄소등 및 가스밸브 차단스위치와 대기전력 콘센트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전열환기시스템, 난방온도 각실 제어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을 도입해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무인경비∙주차관리∙주차장 비상콜∙현관 및 거실 보안감지기 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격검침시스템으로 전기와 수도 가스용량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덕소 한강 명품아파트 조합원 관련 문의는 전화(1899-78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