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무수히 널려 있는 분양형호텔 사이, 평택하버라마다가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관련 사항을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 충분한 배후수요와 ‘투자가치가 최적화’ 된 지역 확립
사업지 위치인 평택 포승산업단지는 삼성전자(수원, 기흥 반도체2.8배 규모), 현대모비스, LG전자, 금호타이어 등 약 270개의 기업법인이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풍부한 수요량을 기반으로 호텔 운영 및 투자의 최적화 된 지역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다. 특히 해당 호텔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인근에 위치한 동탄라마다와 수원라마다 호텔의 가동률이 80~90%에 달한다. 평택라마다호텔이 최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이유 중 하나” 라고 밝힌 바 있다.
▲ 평택지역 호재거리와 결합된 하버라마다호텔식의 ‘분양 메리트’ 구축
한중 FTA체결에 따라 이용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평택항은 평택호 관광단지 및 현덕지구 차이나캐슬(관광쇼핑타운, 2017년 7월 예정)개발 시 약4조 7천억 원의 파급효과가 예상되어 인기를 가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는 매년 30만 명에 이르는 요우커들을 흡수하여 관광호텔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며 평택시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이태원과 같은 미군기지 주변 상권이 발달할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 우수한 내부 시설과 분양 시 따라오는 특별 혜택 설정
지하 4층~지상 17층까지 총 476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휘트니스센터, 커피숍, 연회장 및 17층 옥상의 일몰관람 가능한 선셋가든, 하늘정원에 야외 파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특급 비즈니스 호텔이다. 더불어 금번 2차분양의 경우 평택 하버라마다 앙코르 계약자 혜택, 연 15일 무료 호텔숙박혜택, 국내 호텔체인 연계이용 혜택, 제휴 골프장 이용혜택 등의 이벤트를 더했다.
이에 평택라마다 호텔 관계자는 “평택 이라는 도시의 호재거리가 굉장히 많아 부동산 투자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7월 입주예정이며, 입주 후 첫 1년은 분양가의 8%, 실투자금의 15.6%를 운영사에서 확정 지급한다. 15.6% 라는 수익률은 호텔 가동률 약 65%로 책정한 수치이며, 평택이라는 도시의 호재거리가 많고 비즈니스, 관광수요를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예상 가동률은 80%이상 나올 거라 확신한다. 동시에 수분양자들의 투자수익률도 매년 크게 오를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평택라마다호텔은 원하는 호수지정이 가능한 청약을 받고 있으며 6월 14일 이전 계약 시,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포함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대표 전화(02-6022-380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