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몇 년째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상승하며 아파트, 그 중에서도 소형 아파트가 신혼부부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시대는 지나갔다. 소형 아파트는 상품이 많아도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전히 분양 시작과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2~3인 가구가 선호했던 기존의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인 오피스텔이다. 그 중에서도 상가가 저층에 위치하여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용이한 수익형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주 대우건설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오픈이 화제인 가운데 그보다 앞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이 있다. 바로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이다. 우남역과 도보로 5분 거리에 트램 라인까지 개통할 예정이라 역세권의 혜택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분양 시작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트램 라인으로 위례 신도시 내의 이동과 우남역을 통한 서울과 경기도권의 이동이 편리해 서울 근교에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오피스텔이다.

또한, 위례 신도시는 상업지율이 약 2%대로 병원 및 학원 등의 근린 생활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상가에 입주할 경우 많은 14,000세대의 배후 세대와 역세권의 유동인구가 근린 생활 시설을 이용하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를 찾게 될 거란 이야기이다.

이미 지하상가엔 롯데슈퍼가 입점을 위해 계약을 마친 상태로 슈퍼 이용을 위해 아이파크를 찾는 유동인구가 다른 층의 레스토랑 및 병원, 학원으로의 추가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며 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분양 관계자는 “상담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원활하고 정확한 상담을 위해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분양 문의 02-408-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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